#세부시티 숙소 추천(세부파크레인호텔)
#세부시티 숙소 추천(세부 파크레인 인터내셔널 호텔)
세부 막탄 화이트샌즈호텔에서 2일을 지낸후 세부 시티로 이동함. 화이트샌즈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바로 호핑투어를 해서 호핑투어업체에 시티호텔까지 500페소(12,500원 정도) 추가요금내니 10명을 세부 파크레인 호텔까지 드롭해 주셨음. 세부 화이트 샌즈호텔에서 세부시티에 위치한 세부 파크레인 인터내셔널 호텔까지는 40~50분 정도 걸렸음.
8월 첫째주에 예약했는데 호텔가격은 5만 원 정도였음.(2인기준). 수영장이 있기는 하지만 작음. 파크레인 호텔 개미 벌레는 없었음. 5개 방을 모두 트윈으로 예약함. 아얄라몰 가까워서 좋음. 로비층에 편의점 직원 친절.
다음에 하루이틀 세부시티에서 하루이틀 머물호텔을 찾는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저녁에 도착해서 가까운 곳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파크레인 호텔 엘리비에터에 뷔페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호텔 뷔페 먹기로 함. 포스터는 정말 맛있게 생겨서 간 거였는데.. 밥값이 싼 것도 아니었는데 비추.
Manuel's Restaurant
세부파크레인 인터내셔널 호텔/ 주소 Cebu 6000 호텔 로비층에 있으며 밤 10시까지 해서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맛있어 보여서 찾아간 곳이지만 실패한 곳이다. 호텔 숙박객에게는 할인혜택 있음. 할인전가격은 인당 2만 원 정도인데 절대 싼 가격 아닌데 맛이 없음. 빵 딱 딱. 안 싱싱한 음식들.. 늦게 도착하셨으면 근처 편의점 검색해 보세요.
세부파크레인호텔 마사지
호텔 안에 마사지샵이 있는 건 아니고 호텔 정문 앞 바로 건너편에 있는 타이마사지 샵. 엄청 가깝지만.. 비추천.
친구들 그 누구도 검색해보지 않고 그냥 가까워서 찾아간 곳. 막탄 마시지 샵 보다 싸서 가봤지만 싼 곳은 싼 이유가 있음. 24시간이지만... 새벽이나 엄청 아침에 가면 밤새언니들, 졸음에 취한 언니들로 잘못 걸릴 수 있음. 좀 더 부지런을 발휘해서 한인 마사지가게 찾아보세요.
호텔 앞이어서 사람들이 많기는 함.
세부 아얄라몰
세부시티에 머물 때 호텔 선정기준은 벌레 없고 아얄라몰과 가까운 곳으로 정함. 그 호텔이 세부파크레인 호텔임. 10명이서 방을 5개 잡음. 파크레인 호텔은 거의 2인기준. 방이 2인기준 5만 원 정도. 어린이 1명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혼자온 친구도 있어서 어린이 포함 10명 기준 세부파크레인 호텔에서 방 5개 잡음. 비행기가 새벽 1시 비행기여서 방 2개는 추가로 1박을 더 추가해서 마지막날 다른 방 체크아웃하고 짐을 1박 추가한 방으로 모두 옮겼음. 엄마들 아얄라몰로 쇼핑 갈 때 호텔에 남고 싶은 아이들은 방에서 머물 수 있어서 좋았음.
세부에서 마지막날 코스
- 세부 아얄라몰에서 츄비츄비에서 아침밥
- 세부 아얄라몰에서 쇼핑/기념품사기
- 스그보 야시장
- 래촌에서 저녁식사
- 호텔에 돌아와서 휴식 후 공항으로
1. 세부 아얄라몰 츄비유비에서 아침밥 먹기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대기가 있었음. 11시쯤 자리에 앉을 수 있었음. 근데 메뉴가 거의 품절이었음. 아직 식자재가 도착하지 않아서 요리를 할 수 없다고 함. 아침밥을 먹으러 가는 것보다 점심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 망고주스도 안된다고 해서 탄산음료시켜 먹음.
2. 세부 아얄라몰에서 쇼핑/ 기념품 사기
- davana 카사바칩이 있어서 한 개 사 왔는데 남편이 왜 한 개만 사 왔냐고 했음. 이게 맛있었음.
- 큐브 망고젤리 어린이들 선물용으로 싸고 좋음. 막탄 기념품가게에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큐브 망고젤리가 있었는데 아얄라몰에는 플라스틱 토에 든 거는 없었음. 어른에게 선물할 때는 플라스틱 통에 든 걸로 막탄에서 사 오셔야 할 듯.(막탄 제이파크 옆에 있는 맥도널드 바로 옆건물에 있는 부엉이 모양 기념품가게에 있음)
- 코코넛칩은 그냥 뭐 기념품으로 사 옴.
- 콩맛난 저 작은 과자도 필리핀에 갔으니 그냥 사 와봤는데 너무 짜서 다 나눠줌.
3. 세부 스그보 야시장
스그보 야시장은 세부 파크레인호텔에서 가까웠음. 4시부터 오픈인데 날씨도 덥고 야외보다는 에어컨 나오는 식당에 들어가고 싶은 인간들이 대부분이어서 스그보 야시장에서 망고 음료수 하나씩 먹고 20여분 만에 나왔음.
호텔에서 스그보 야시장까지는 공항드롭까지 이용할 렌터카를 이용함.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 10명이어서 봉고차 2대 빌림(현지인 운전자)
4. 래촌에서 저녁식사
스그보 야시장에서 래촌으로 저녁식사하러 감. 스그보 야시장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계획했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함. 스그보 야시장에서 근처 래촌까지 가까움. 수요일 평일인데도 저녁시간이서인지 대기가 30여분 있었음. 새끼돼지 요리로 유명한 곳. 수육, 족발 좋아하시는 분은 흥분할 곳임. 돼지고기 요리 외에도 다른 요리도 맛있었음. 꼭 방문하길 추천.(망고주스는 맛없음)
5. 세부 파크레인 호텔 체크아웃
래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8시 다시 파크레인 호텔로 돌아옴. 렌터카는 오후 11시까지 이용하는 걸로 신청하여서 기사님께 10시에 공항으로 출발하겠다고 말씀드림. 호텔에서 쉬고 싶은 사람은 방으로, 쇼핑할 사람은 아얄라몰로 마사지받고 싶은 사람은 타이마사지샵으로 10명 각각이 하고 싶은 곳으로 흩어졌음. 오후 9시 40분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 싣고 10시에 호텔 출발.. 공항까지는 50여분 걸렸음. 기사님 팁은 100페소(2,500원 정도)씩 드렸음.
공항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이 줄을 선다. 이건 뭐지? 항공권 예약한 거 검사 후 공항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음.
- 유명하다는 곳 굳이 사람 많고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었음.
-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마사지받고 싶은 사람들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그 타이마사지집 가서 마사지 받음.(한 친구는 마사지하시는분이 졸었다면서 마사지 중간 30여분쯤 그냥 나왔다고함. 한친구는 너무 아팠다고 함. 어떤 친구는 마사지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기도 했음.)
- 마사지 끝나고 10시쯤 로비에서 만나서 세부 파크레인호텔에서 아얄라몰 까지 걸어감. 10여분 걸림.
- 중간에 큰길 건너야 하는데 신호등 없음. 그냥 사람들이 건넜음. (달려오는 차 무서워서 손들고 길 건너는 건 우리들뿐..)
- 아얄라몰을 찾아가는 것보다 쇼핑몰이 느므너므 커서 내부에서 길헤멜 가능성이 큼.
- 아얄라몰 엄청 큼.
- 아얄라몰 지하에 슈퍼가 있음. 망고젤리 싸서 아이들 친구들 선물용으로 좋음.
- 아얄라몰에 있는 패스트 의류매장도 쌈. 옷 많이 가져가지 말고 아얄라몰에서 사서 입고 돌아다니면 여행기분이 더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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