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시드니 Hyatt Regency
#여자혼자시드니 Hyatt Regency
여자혼자 시드니 돌아다니면 인종차별당할까 봐 엄청 걱정했는데 이틀째인 지금까지는 문제없음. 시드니공항에서 트레인을 타고 타운홀까지 환승 없이 바로옴. Hyatt Regeny Sydney에서 달링하버역이 더 가까움(공항에서 올 때 환승 있음)
- Hyatt Regency Sydney 조식: 42달러(walk-in가격)/3일 이상 조식결제 시 5프로 할인해 준다고 함(35달러)
- 여행 2주 전쯤 호텔예약했는데 검색되는 가장 싼 곳에서 예약했더니 달링하버 근처인데 내 방에서 보이지는 않음.
- 근처에 먹을 곳 많음/달링하버 가까움
달링하버역에서 하야트리전시까지 더 가까움/ 타운홀역에서도 걸을만함.
Hyatt Regency Sydney 인터파크에서 3박 예약
1월 21-24일 (3일) 숙박가격은 669,795원/네이버 최저가보다 싸서 인터파크투어에서 예약함.(1박에 22만 원 정도에 예약함)
근처식당 주말엔 사람들 바글바글 엄청 많음. 평일에는 가게들이 많이 한가해 보임.
-하야트 리젠시 시드니에서 파이브가이즈 걸어서 10분
-하야트 리젠시 시드니에서 울워스(Woolworths)/ 타운홀역 바로 옆 걸어서 10분
-하야트 리젠시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 걸어서 30분/ 날씨 좋은 날에는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
-달링바버는 바로 옆
시드니 파이브가이즈
시드니 파이브가이즈 주소: 383 George Street Sydney
시드니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 가격: 19.50(18,000원 정도/한국보다 3천 원 정도 비쌈)
타운홀역에서 시드니공항 가기
6번 플랫폼/그린라인/T8을 타면 타운홀에서 시드니공항까지 환승 없이 직통으로 갈 수 있음.
오늘아침 6시 10분에 시드니 하야트 리전시호텔을 나와 타운홀 역까지 10여분 정도 걸림. 오르막이 있었지만 걸어갈만했음. 6번 플랫폼에서 그린라인/T8열차를 탔는데 사람이 붐비지 않았음. 한국신용카드를 호주에서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열차표 끊을 필요 없이 신용카드로 찍고 열차 타면 됨.
열차가 도착할때 차번호가 전광판에 뜸. T8녹색은 시드니공항가는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