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무이네 당일사막투어(침대버스)
#호찌민에서 무이네 당일사막투어(침대버스)
호찌민에서 무이네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여행사 근처 호텔(Acnos Hotel)로 잡음.(걸어서10분이하) 근처에 Day by Day식당, Central Market쇼핑몰만 건너면 여행사골목이 나옴. 네이버에 호찌민에서 무이네로 가는 단독투어는 2인기준 20만 원대였는데 I성향이어서 부끄러움. 무더기로 섞여서 조용히 뒤딸아 다니는 그룹투어로 알아봄.
- 단독투어일 때 승용차에 3시간 이상 앉아서 갈 체력이 없음.
- 무이네로 이동시 슬리핑버스로 알아봄.
- 클룩에서 무이네 그룹투어검색
무이네 슬리핑버스를 검색하니 한 카페가 많이 나왔으며 미리 예약하고 어쩌고 복잡해 보여서 여행사 그룹투어예약함. 네이버에는 단독투어만 있어서 클룩에 그룹투어로 예약함.
호찌민에서 무이네 당일투어 클룩에서 1인 7만 3천 원에 약함. 예약하면 여행사에서 예약확인 카톡을 보내주심.
문자내용:
예약 잘되었으며 버스 타는 곳은 호찌민 1군 229 Pham Ngu Lao Street, District 1 요기 찾아가서 타라. 우리 Johnny tours는 무이네에 사무실이 있고 너를 기다리고 있겠다.
호찌민에서 무이네 내가 이용한 방법:
- 현지 여행사 이용, 비용 인당 7만 3천 원(하루 투어비용/반미 1개 포함)
- 현지여행사(Johnny tours)에서 연계된 Nam Hai Limousine 침대버스로 무이네까지 당일 왕복
- 8시에 여행사 앞에서 버스 출발/ 침대버스가 오전 10시 이전에는 시티에 들어올 수 없어서 외곽에서 일반버스에서 침대버스로 갈 때만 1번 바꿔탐.
- 아침에 여행사로 가면 무이네로 출발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여행사 전세버스가 아니라 여행사에서 내가낸 돈에서 버스를 대신 예약해 준 거임)
- 무이네로 출발 1~2일 전에 버스표를 보내달라고 하면 여행사에서 예약된 거 찾을 때 수월합니다.
호찌민에서 무이네 3시간 이상걸림. 침대버스로 예약하길 잘했음. 누워서 가도 먼 길임. 이 길을 승용차 타고 갔으면 이동하다가 지쳤을 듯.
침대버스가 무이네에 도착했을 때 리조트/호텔 근처에서 정차하는데 Johnny tours가 어디인지 걱정 안 해도 됨. 몇 정거장 가다 보면 어떤 아저씨가 올라타서 여기가 Johnny's tours이니 내리라고 함. 카톡으로 어디까지 왔냐고 물어보고 어디쯤 왔는지 지도 공유해 달라고 했음.
Johnny Tours - https://maps.app.goo.gl/xg8N179FkqtCvNZm9
무이네 현지 여행사에 도착하면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해 주심.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한다고 함.(Red pho가 가격도 괜찮고 식사가 빨리나 온다고 추천해 주심)
오늘 일정 브리핑 중이신 사장님. 오늘 총 17명이 예약했으며 예약한 팀별로 지프차로 이동할 거라 하심.
음식 싸고 맛있었음(Red Pho)/ 여행사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가까움. 망고주스 없음. 망고라씨를 시켰는데 나는 맛없어서 남김.
하지만 레드포 쌀국수는 맛있었음. 2명이서 음식 3 개시 켰는데 1만 원대에 먹었음.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했기에 투어시작 전에 왜 점심 식사부터 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음.
점심을 먹고 지프를 타고 이동하게 됨
- Fairy Stream. 반바지 입고 가세요. 신발 벗고 물을 걸으며 왕복 1시간 정도. 출발 전 음료를 시키고 돌아와서 음료를 마심.(무료). 망고주스가 맛있었음.
- 무이네 어촌마을. 볼 거 없다고 사진 찍고 이동/ 모래언덕 가기 전에 지프차위에서 사진 찍고 이동
- White Sand Dunes 모래바람이 대단함. 모래썰매 추천 암함/ATV로 모래언덕까지 이동(300,000만 동/1만 5천 원 정도/현금준비해야 함)
- Red Sand Dunes 흰색모래언덕 보고 빨간 모래언덕 보러 가는데 모래바람에 질려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음. 우리가 1등으로 내려옴.
무이네 사막투어
사막에 찍은 사진이 멋있어서 호찌민항공권을 구매하고 오직 무이네를 목적으로 호찌민을 왔는데 사막투어 한 번은 할만하지만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사막은 없을 듯. 모래바람이 불어서 몸여기저기 핸드폰 사이사이 모래가 들어갔음.
- 무이네 사막투어에서 모래썰매: 굳이 안타도됨. 17명 중 우리만 탔음. 타고나니 다들 왜 안 탔는지 알겠음.(모래로 뒤집어쓰게 됨)
- ATV이륜차 안 타면 모래사막에서 이동하기 힘듦.(인당 300,000만 동 현금)
무이네 사막투어 현실사진. 모래바람 때문에 눈을 뜰 수 없음.
이 사막에서 흰색 원피스 업은 여자들은 한국여자들
요 위에 있는 사진의 투어를 하루종일 진행하였음. 혼자 찾아가려면 힘들었을 스케줄인데 여행사를 통해 편하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음.
여러 나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음.
한국사람 거의 없고 대만,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음.
- 지프차량 기사님: 여행사에 드롭해 주시고 바로 퇴근
- 가이드언니가 사무실 주차한 오토바이로 퇴근하시길래 알찬 투어 감사의 마음에 팁을 드렸음.(몇천 원)
호치민 한카페등 버스타는곳이 한골목에 쭉있음.
근처 호텔이라면 걸어가서 전날 현장예약도 가능해보임.
굳이 한카페안가고 그골목에 여행사에 물어봐도 침대버스 있음.
단체사진
가이드님들이 사진질찍어주심
무이네 버스타기 편한 호텔추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