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난임]시험관 2차 난자채취
두번째 난자채취
40대난임, 시험관 2차중
시험관 10일차..난자채취 하는날.
금식하고 병원 내원
수술실로 들어가 침대에 누움.
소독을 아래쪽에 함.
기구를 넣어서 질안쪽도 소독을함.
산소마스크를끼고
혈압계가 끼워짐
링겔을 끼우고
진동제가 몸속으로 들어가기시작.
진동제가 몸에퍼지자 어지럽기 시작.
의사등장..
"재워드릴게요, 숨 크게 내쉬세요"
기절~
회복실에 누워있음.
어질어질~
링겔다 맞은후 간호사님이 주사기 빼주심..
침대에 내려와서
화장실을 갔는데...
소변눌때 질 내부가 불편함.(급한거 아니라면 소변을 참아야할듯..)
남편과 의사만나러 들어감.
4개가 채취되었다함.(1차때는 3개였음)
수정은 시험관 13일째되는 토요일.
지난번에는 한쪽에서만 난자가 채취되었는데
이번에 어느쪽에서 난자가 어느쪽에서
채취되었는지 물어보는거 깜박.
토요일 배아이식할때 잊지 말고 여쭤보야겠음.
시험관 2차 10일차, 난자채취후 부터
자가주사와 질정추가됨.
자가주사는 프롤루텍스 주사와 타이유 프로게스테론 주사 선택 할 수 있다하심.
프롤루텍스 주사:
배주사
30만원정도라하심.
타이유프로게스테론 주사보다 안아프다고하셨음.
타이유 프로게스테론 주사:
엉덩이주사
145,000원 정도라하심.
프롤루텍스 주사로 선택(덜아프다고 하셔서..)
고날에프처럼 프롤루텍스 주사는 아프지 않았음.
오전 진료여서 벚꽃이라도 보러 가고 싶었지만..
집에와서 뻗음..
시험관 1차때는 배아픈거 몰랐는데...
지금은 배가 살짝 배가..불편..
혹시나 몰라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소변을 누려고 노력함..
3~4시간 지나서 소변 볼때
병원에서 마취깨마자보다는
불편함 덜함..
난자채취 후 10시간후..
왼쪽배쪽 살짝누르면 아픈느낌있음..
의사선생님께서 내자궁을 많이 훑어 보신건지
시험관 1차때보다는...배가 살짝 불편함.
질정있음
1차 인공수정때 예나트론 질정있었음
1차 시험관때 질정없었음
2차 시험관 크리논겔 질좌제 있음.
손으로 넣는게 아니라 튜브 긴 바 모양으로 되어있었음..
먹는약:
독시/소론도를 염증을 방지를 위해 복용.
임신확률:
41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할 확률 14.7
42세여성 시험관 시술 임신 확률 11.8%
43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 할 확률 8.3
44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 될 확률 6.8
45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 된 확률은 2.7%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