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수업4학년]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엄마표영어 comprehension questions
영어시작 2021년 3월(3학년)/영어교육 1년차(현 4학년)/이전에 영어사교육 경험없음
첫날 알파벳 소문자/대문자 알았지면 b,d등 헷갈려하는것 있었음.
파닉스 음가 부터 시작.
첫달 3월 교재는 David goes to school(영어동화책)/Jungle Phonics2권으로 시작해
일년이 지난 22년 3월 교재는 Henry and Mudge 시리즈1개/ort5단계 6권/미국교과서 읽는리스닝스피킹k1/345그래머1권
Comprehension문제를 풀기전 아이들은 2주동안 챕터1녹음숙제후 오늘 테스트지를 배포함.
챕터2,챕터3역시 2주간격으로 진도나갈예정.
영어책녹음숙제는 카톡으로 받고 있음.(월~목요일)
아래 comprehension questions을 푼 학생들의 학습 히스토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1년만에 이렇게 성장한 4학년은 처음봄.
내가 찾은 이들의 공통점:
1) 녹음숙제 꼭 보낸다/숙제에 진심임
2)클래스카드로 교사가 목표한 단어이상의 단어량을 학습함.아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무슨 내용이였냐고 묻는대신 2주후 comprehension test로 확인함.
3)교재음원 숙제 그이상 많이 들음
3월 어느날, 한 학생이 영어로 말을 걸어왔다.
너무 놀람.(너무 잘해서)
오류가 있어도 영어로 말하는게 너무 자연스럽다.
내가 가르친거맞아? 할 정도로 신기하다.
이학생의 부모님은 교육학자들이 말하는 그런 부모님이다. 항상 학생의 의견을 물어보고 자녀에게 존댓말을 사용함.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에게 배웠지만 가정에서 어떻게 부모님이 지도하느냐, 또는 얼만큼 본인이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사교육의 효과는 높아지는것 같음.
왜 학생들은 영어말하기 발화가 어려울까? 나의 지도법에 뭐가 잘못된걸까? 늘 생각했지만, 이학생을 만나고 달라졌다.
나뿐만아니라, 아이의 역량, 부모님의 관심이 조화를 이루어야 아이는 좀 더 성장 할 수있음을 느낌.
우쫘던 테스트지를 첨부함.
동영상: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bathtime챕터 읽
2월달에 3월교재 관련 단어 익힌후 3월교재 진도나감.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무슨 내용이였냐고 물어보지 않음.
2주후 comprehension 테스트지로 이해했는지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