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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 맛집
싱가포르 7번째 방문이지만 사테거리는 처음 방문함. 차이나 타운에서 라우파삿 사테거리까지 걸어서 15분정도 걸렸음. 구글맵보면서 동네도 구경하고 걸어갈만했음. mrt역은 Shenton Way에서 300m.
- 7번집이 맛있다고 하길래 7번집에서 줄서서 계산을 함.
- 계산하고 아무데나 앉으면됨.
- 계산을 하면 호출벨을 나눠줌. 벨 울리면 앞에가서 음식 받아서 먹으면됨.
싱가포르사테거리: 가격
세트메뉴로 구성되어있는데(맥주별도) 새우있는 B세트로 시켰는데 맛없던데 여기 사람 왜 많은거야?
싱가포르 사테거리B세트 메뉴 44달러(4만4천원정도) 카드결제가능.
새우랑 돼지인지 소인지? 치킨 3종류로 나오는데 고기는 냄새나고 치킨만 먹을만했음. 에어컨도 안되고 더운데 사람들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거예요?
- 2명이서 사테거리가면 새우없는 A세트로 그냥 맛만보세요. 분위기만 즐기시길...
싱가포르사테거리 물티슈 챙겨가세요
손닦고 싶은데 물티슈없음. 물도 안줌. 바로앞에 편의점있음.
마실물, 물티슈 챙겨가세요. 맥주주문하는곳도 옆에 있음.
덥고 사람 많은데 여기 왜가는건지..꼬치는 한국 마트에 파는 냉동 꼬치보다 못한 맛이였음.
(싱가포르 플라이어 밑에서 파는 사테가 더 맛있었음)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들은 왜 맛있다고 한거지..
싱가포르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 쥬스 자판기.
4개의 오렌지를 바로 쥬스로 짜서 주는데 길거리 걸을때마다 엄청 마셨음. 2달러/2천원정도
오렌지 쥬스 사먹은 기억이 젤 많이 남는 싱가포르 여행이였음.
싱가포르 7월 국경일(national day)
싱가포르를 7월에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토요일 마다 불꽃축제 있으니 일찍가서 좋은자리 맡아두시길..
올해는 7월 6일,13일, 20일, 27일 8월3일 5주동안 토요일 마다 불꽃축제가 있었음. 평소에는 레이저쇼만 인데 불꽃까지 터져주니 더대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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