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룸스프레이(바하마브리즈)/바이레도튤립마니아 핸드워시
양키캔들 룸스프레이 구매해 봤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상큼한 냄새나는 느낌 받고 싶어서요. 호텔로비에서 나는 냄새 같은 거 찾고 있는데 쉽지 않음. 룸스프레이 검색하니 브랜드 보통 7~8만 원 하던데 그사이 9천 원짜리 양키캔들 룸스프레이가 보여서 저렴해서 사봤더니 20년 전 엄마가 사용하시던 헤어로션냄새가 나네요. 바하마 브리즈설명에서 느 열대과일의 상큼함이라고 읽었는데 너무 독해서 공기청정기 돌렸음.
양키캔들 바하마브리즈 룸스프레이 가격: 무료배송 9천원(쿠팡 무료배송)
열대과일의 달콤 상쾌한 향아님.
조말론핸드크림 추천(조말론피오니블러쉬수에드)
조말론 핸드크림 조말론 피오니블러시 수에드 가격: 15달러(면세점 할인가)
조말론 포장지가 예뻐서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사용해 봤는데 뚜껑 따자마자 향긋한 냄새가~코끝을 스치는 것이 너무 사랑스러운 향. 조말론 핸드워시는 미끌거리고 냄새지속력도 없고 비추지만 조말론 핸드크림 향기가 두어 시간은 냄새가 지속되는 것 같음.
바이레도 핸드크림과 차이점:
- 바이레도 핸드크림은 30ml, 조말론 핸드크림은 50ml
- 바이레도 핸드크림은 뻑뻑해서 잘 발리지가 않음.
- 조말론 핸드크림 부드럽게 흡수력 빠름
- 조 말로 핸드크림의 향기가 더 진하고 좀 더 오래 지속됨
- 조말론 핸드크림 포장이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 좋음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핸드워시
조말론 오렌지 블로썸 핸드워시, 오렌지의 상큼함을 느낄 수가 없었음. 향이 거의 안남. 일반 비누보다도 냄새가 없음. 미끌거려서 별로였고 가방 별로였던 건 펌핑이 잘못된 건지 한번 눌러도 두 번씩 짜여서 비누가 흘러내리는 게 젤루 싫었음. 냄새가 이렇게 없을 수가.
바이레도 라튤립 핸드크림 냄새가 좋아서 바이레도 라튤립 핸드와 시 구매해 봄. 사용하면 내손에 꽃이 피는 느낌. 싱싱한 튤립이 내손에 피어나는 냄새가 난다. 냄새는 좋은데 지속력이 짧음. 화장실에 냄새가 퍼지지는 않음. 향기로운 냄새가 화장실에 가득하기를 바랐었는데 손 씻은 후 손에서만 냄새나는 게 아쉬움.
조말론 사느니 바이레도 제품으로 핸드워시 살 것 같음.
- 양키캔들 룸스프레이는 절대 추천 안 함.
- 조말론 핸드크림 발림성이 좋고 냄새의 지속력이 좋음.
- 조말론 핸드워시 사느니 바이레도 핸드워시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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