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13만 모닝 중고가격(헤이딜러제로)
2016년 12월에 출고 후 2023년 12월에 헤이딜러제로로 매각함. 모닝을 8년 동안 주행거리 13만킬로밀터를 타고 헤이딜러 제로에서 모닝을 팔았음. 모닝을 13만 킬로 미터나 주행했는데 예상가나 확인하기 위해 헤이딜러어플을 깔아봄. 모닝 주행거리가 13만이나 되는데 예상가가 내가 생각한 이상이어서 헤이딜러제로로 경매를 신청함.
모닝중고가격 예상가가 마음에 들어 모닝 팔아보기에 도전. 딜러를 만날 필요 없는 헤이딜러제로로 진행함. 평가사님 방문 요일은 12월 25일 공휴일이었는데 예약이 가능하였음.
헤이딜러제로 평가사님이 20여분 정도 차를 둘러보시고 시동도 켜보시고 사진도 찍으셨음. 평가사의 감정이 끝나면 경매가 48시간 동안 진행됨(공휴일일 경우 72시간 경매진행됨)
2016년 모닝중고 상태
더모닝 럭셔리로 선루프 빼고 옵션 다 넣은 상태. 내비게이션은 사제로 했음. 2번 모험처리이력이 있으며 모닝스마트키, 열선은 앞쪽만, 핸들열선 있음
평가사님 방문 후 바로 경매가 이루어졌으며 딜러들이 입찰 넣을 때마다 어플로 알람이 옴. 모닝의 경매가격의 신고가가 갱신될 때마다 어플로 알림이 옴. 딜러들이 예상가 사이에서 입찰가격을 정하는 것 같았음. 2016년 13만 주행한 모닝의 헤이딜러제로 예상가가 350~450이었는데 보통 2백~300만 원대 입찰가격이 가장 많았음.
8년 동안 127,828km를 주행한 럭셔리모닝은 380만 원에 수원에 있는 중고차 딜러님에게 팔렸음.
- 판매요청하기를 하면 딜러님이 최종점검을 함.
- 딜러가 최종 사겠다고 하면 나는 탁송날짜를 헤이딜러어플로 정함
- 탁송날짜에 기사님이 오셔서 내차를 운전해서 가셨음.
- 탁송기사님이 자동차매매용 인감/자동차등록증을 전달
- 탁송기사님이 점검사진을 찍어 헤이딜러담당자와 연락 후 낙찰금액인 380만 원이 바로 입금되었음.
- 딜러를 대면하지 않고 낙찰될 금액으로 깔끔이 일처리가 바로바로 되어서 좋았음.
탁송기사님이 모닝을 탁송 전에 사진을 찍는 모습.
잘 가라 모닝~
마지막으로 보낼 때 마음이 좀.. 뭔가... 이상함.
모닝, 좋은 주인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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