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n hotel #코츠월드

빅토리아코치스테이션에서 사이렌체스터(cirenchester)까지 national버스이용.

3개월전쯤 예약해서 왕복8파운드에 예약

https://www.nationalexpress.com

사이렌체스터에서 바이런베이까지 버스로이동...시골길을 달려 드디어 swan hotel에도착

입실시간전이여서 1층로비쇼파에서 기다리는중~

드디어 내가 여기에 왔다니 신기하다

스완호텔근처 동네 돌아다니다가 바이버리 우체국이라고 써있었지만 커피랑 케익도 써있어서 들어가봄.

동네문구점같은 내부분위기..커피숍분위기를 기대했었는데...

핫초코를 주문했는데 당황했다...찐한 핫초코를 기대했었는데 봉지핫초코를 1회용컵에타서주신다.

우체국이지 까페가아니다..

1층바에서 오후에 시킨 음식~

드디어 입실~

고즈넉한 분위기랄까...

공기도 너무좋고~

방분위기는 코지하면서 뭔가 푸근한느낌이다.

방에 비치해둔 코츠월드라고써져있는 핫초코가 너무맛있었다. 한국와서 사이트를 디졌는데...구할방법을 아직도 못찾았음..

사진이흔들렸지만 비치되어있는 곰돌이인형은 판매용~

아침조식~

숙박비에 포함~

다양한과일과 요거거트외에 뭔가복잡해보이는 아침식사코스~

메뉴판에보이는 메뉴를 코스에서 하나씩 선택 할 수있다.

선택한 음식을 젠틀해보이는 담당자가 접시에 가져다줌~

런던에 이런서비스의 호텔이있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할듯~

런던에서는 여인숙정도도 7만원이니..15만원에 이정도의 숙소 너무 감격스럽다.

다음에도 다시방문하고 싶은 호텔~

다음엔 아침식사 쭈욱~다먹어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