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맛집

웨이브파크맛집

거북섬 동네주민인 내가 자주가는 동네맛집소개. 웨이브파크에서 걸어가기는 살짝 멀 수 있지만 못걸을 거리는 아님. 호주 골드코스트가 컨셉인 서퍼파라다이스.

서퍼파라다이스

웨이브파크뷰로 식사 할 수 있음. 대부분 사람들이 창가석에 앉음. 계단을 올라가면 벽에 큰 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여기 의자가 불편, 창가자리 추천함. 3층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임.

서퍼파라다이스

피쉬앤 칩스: 양이 많음. 성인 2명이 맥주와 먹으면 술이 달다. 샐러드 신선. 둘이 먹다가 다 못먹어서 남은 피쉬앤칩스 포장해왔는데 다음날 먹어도 비리지 않고 너무 맛있음. 남은 피쉬앤칩스로 다음날 식사까지 해결. 살짝 건조된 대구살을 튀겼는데 비리지 않고 맛있었음. 서퍼파라다이스갈때 내가 시키는 유즈얼메뉴 피쉬앤칩스. 이집 타르소스 맛있음. 소스에 찍어먹으면 대구살이 너무 잘 어울림. 생맥주 하이넥켄(7,000원)과 먹으니 꿀조합!

웨이프파크맛집피쉬앤칩스

찹스테이크: 나쁘지 않음. 

배곧맛집찹스테이크

르플로

디오프라자 207호. 엘리베이터 2층에서 내리면 르플로가 어디야? 찾게됨. 간판이 없어서 지나칠 수 있음. 엘리베이터 내리면 랑데자뷰 커피숍이 딱보이고 랑데자뷰 커피숍 오른쪽으로..207호.

뇨끼가 맛있음. 처음 시켰을때 내가 알고있는 그 뇨끼모양이 아니여서 당황했지만 이집 크림소스맛이 대박임. 크림소스가 맛있어서 빵추가해서 찍어먹음. 치아바타 빵도 신선함.

웨이브파크맛집

쭈꾸미 카멜리니 냉파스타: 나는..트러플 크림뇨끼시키고 친구는냉파스타 시킴..

시흥맛집

여자두명이서 메뉴두개와 빵을 추가해서 크림소스에 찍어먹고 배가 부르지 않아 샐러드를 추가함. 양은 적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다음에 또오고 싶은곳! 양보다 맛있게 해주는 뇨끼가 맛있는집!

거북섬맛집

남자친구와 간다면 서퍼파라다이스, 여자친구와 간다면 르플로!

대부도나 영흥도 가는길인 시화방조제 옆에 있음. 웨이브파크근처에 맛집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함. 1월부터 금강 파라곤부터 호반입주가 시작되면 맛집으로 급부상할 후보지인것 같음.

배곧보다 알찬 맛집은 거북섬에 있는듯.